기사 작성일 : 2018년 1월 22일 월요일 오전 9시 37분
기업경제 | 기사작성 kjh69

카카오뱅크, 전·월세 대출 출시 – 최저 ‘연 2.82%’

 

보증금의 최대 80%·2억2천200만원까지 대출

 

[시사리포트=최유석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는 23일 오후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출 한도는 전·월세 보증금의 최고 80%, 최대 2억2천200만원이다.

코픽스 신규취급액 기준 6개월 변동금리 상품이며, 대출 금리는 최저 연 2.82%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

세대 분리 확인이 어려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이미 전·월세 대출을 받은 주택, 현 직장 1년 미만 재직자 등은 대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상품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계약 전에 대출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도 대출받을 수 있다.

사전조회는 잔금 예정일(이사 예정일) 3개월 전부터 카카오뱅크 앱에서 본인 확인 절차 등만 거치면 된다.

대출 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은 모바일을 통해 이뤄진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증명 등 각종 서류는 스크래핑 방식으로 카카오뱅크가 확인하며, 스크래핑이 불가능한 전·월세 계약서와 계약 영수증은 사진을 찍어서 카카오뱅크 앱에 업로드 하면 된다.

2영업일이면 대출 심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주요 고객이 20∼40대인 점을 고려해 다른 대출 상품보다 전·월세 대출 상품을 먼저 출시했다”며 “모바일은행 특성을 살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대출 설명서 [카카오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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