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 2018년 6월 19일 화요일 오전 9시 26분
국제 | 기사작성 kjh69

러시아 의원 “푸틴, 오는 9월 이후 북한 방문 가능성”

 

[시사리포트=서도협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월 이후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 의회 인사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러-북 의원 친선그룹 간사를 맡고 있는 러시아 공산당 소속 카즈벡 타이사예프 하원 의원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원 의장의 방북 뒤에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트비옌코 상원 의장은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오는 9월 9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뒤이어 러시아 하원 의원 대표단은 러-북 수교 70주년 기념일인 10월 12일 방북할 계획이다.

러시아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를 요청해 둔 상태다.

뒤이어 지난 14일 월드컵 개막식 행사 참석을 위해 모스크바에 온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면담하면서 김 위원장에게 러시아 측의 초청 의사를 전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달 14일 푸틴 대통령(오른쪽)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 친서 전달하는 김영남 상임위원장 [리아노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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