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오전 9시 22분
정치 | 기사작성 kjh69

[이산가족 상봉 D-5] 선발대 오늘 금강산으로

 

행사준비 점검하고 북측과 일정 등 세부사항 최종 조율

금강산 호텔 살펴보는 천해성 차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1일 금강산을 방문,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위한 시설 개보수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은 금강산호텔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모습. 2018.8.1 [통일부 제공]

[시사리포트=서도협 기자]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닷새 앞두고 선발대가 15일 금강산을 찾아 행사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한다.

이종철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선발대 18명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통일부 남북회담본부를 떠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해 금강산으로 향한다.

이들은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이뤄지는 숙소와 연회장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상봉일정과 숙소 배치, 이동 경로 등의 세부사항을 북측과 최종 조율한다.

선발대는 정부와 현대아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상봉 행사가 끝날 때까지 현지에 머물면서 행사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판문점 선언 합의사항인 이산가족 상봉은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 20일부터 2박 3일간 남쪽 이산가족이 북쪽 가족을 만나는 1차 상봉이, 24일부터 같은 기간 북쪽 이산가족이 남쪽 가족을 만나는 2차 상봉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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