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일 : 2019년 1월 16일 수요일 오전 11시 44분
정치 | 기사작성 kjh69

靑, 투자프로젝트 전담반 가동 – 기업인대화 후속조처 착수

 

문대통령 “현장 목소리 반영해 후속조처 빈틈없이 진행하라” 지시
신산업 육성방안 수립·규제 샌드박스 사례 대대적 발굴해 성과 지원
기재부·상의 규제개선 추진단 구성…원전해체 산업 육성방안 수립키로

문 대통령 '기업이 커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업이 커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15

 

[시사리포트=서도협 기자]  청와대는 16일 기업 활동 지원 방안과 관련해 대규모 투자프로젝트 전담반을 가동하기로 했다.

또 수소 경제, 미래차, 바이오, 에너지 신산업, 비메모리 반도체, 부품 소재 장비 등 신산업 분야별 육성방안을 수립·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규제 샌드박스 사례를 대대적으로 발굴해 조기에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대기업 및 중견기업인 간 간담회와 관련해 이 같은 후속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이날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기획재정부와 대한상의가 규제개선 추진단을 통해 규제개선 추진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들과의 티타임에서 “어제 최태원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의 얘기를 들어보니 알려진 것과 달리 반도체 시장이 희망적이더라”라며 “그동안 반도체 값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것이지 반도체 수요는 계속해서 늘 것이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반도체 투자, 공장증설 등은 계속될 것이라고 하는데 이 문제에 대해 경제수석이 좀 챙겨보라”고 지시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어제 기업인과의 대화 때 나온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서 후속 조처를 빈틈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webmaster@sisarepor.com)


<저작권자Ⓒ 시사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